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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뜻, 알아야 할 키워드
안녕하세요. 디자인 방앗간의 "참새"입니다 :-)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알아야 할 키워드인 "언택트 뜻"에 대해 참새님들과 공유하려고 해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관의 접촉을 꺼리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때 언택트(untact)라는 키워드를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키워드입니다.
언택트 뜻
언택트는 부정을 의미하는 'un'과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의 합성어입니다. 한국에서는 '비대면'을 뜻하는 콩글리쉬라고 합니다. 영어식 표현으로는 '논 콘택트(non-contact), 제로 콘택트(zero-contact)라고 말합니다.
"언택트"의 뜻은,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정보를 전달하는 비대면 소통 방식을 말합니다.
"언택트 소비"의 뜻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람관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 사례는 늘었지만 정작 의미를 몰라 혼돈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 구어원은 '비대면'이라는 쉬운 우리말을 선정했습니다.
예전에는 매장을 방문해야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위주의 생활이 주를 이루었다면, 코로나 19 사태 이후, 비대면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언택트족'이 늘고있다고 합니다.
언택트 마케팅
요즘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접촉 자체를 사람들이 위험하게 생각하고 있죠.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서 언택트가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유통가는 물론이고 금융업계도 활발히 '언택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기계로 메뉴를 주문하는 키오스크,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챗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직원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언택트 마케팅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문화와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장의 무인화 등이 맞물리며 생겨난 트렌드입니다.
언택트 문제점
언택트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제품 구매, 예약, 예매, 금융거래 서비스를 디지털 기기로 이용하는 장노년층의 비율은 69.8%에 그쳤습니다. 디
이렇듯 노년층은 언택트 환경에서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겪는 불편함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기술로 직원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택트 마케팅으로 인한 서비스업 일자리 감소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노멀로 가장 손꼽히는 키워드가 언택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모든 사람들이 사람 간의 접촉을 꺼려하고 있죠.
무인 결제기, 무인 편의점, 무인 주유소 등 과 같이 점점 넓은 영역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늘고 있는 것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상황들이 점점 실제로 일어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디자인 방앗간 "참새"와 언택트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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